[포토] 배선우,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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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다섯 번째 대회인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미국 본토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한국 선수들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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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애리조나 피닉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다섯 번째 대회인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미국 본토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한국 선수들이 대결을 펼친다. 대한민국 골프여제 박인비(30, KB금융그룹)를 필두로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박성현(25, KEB하나은행), 올 시즌 호주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LPGA 대형 신인 고진영(23, 하이트진로), 지난 대회 준우승자 신지은(26, 한화큐셀), 이번 시즌 부활을 예고한 최운정(28, 볼빅)과 최나연(31, SK텔레콤), 초청선수로 참가한 배선우(24, 삼천리), 올 시즌 첫 대회로 출전하는 이일희(30, 볼빅), 강혜지 등이 출전했다.
3라운드 경기를 마친 현재 박인비가 14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 스포츠아시아 홍순국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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