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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7일 컴백하는 가운데 근황 사진들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들은 7일 오전 자신들의 SNS에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이날 신곡 'PARTY'를 공개하는 소녀시대가 사진들로 팬들의 마음을 미리 사로잡고 있는 것.

소녀시대 멤버들이 공개한 사진들은 6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SM타운 공연 당시 찍은 것들. 멤버들의 진한 우정은 물론 무대에 오른 즐거움이 물씬 풍겨나는 사진들이다. 또 이 사진들을 통해 소녀시대 컴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이 모여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새 싱글 'PARTY'의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한다.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PARTY'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썸머송 'PARTY'와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 'Check' 등 상반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곡을 수록했다.

소녀시대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 출처=소녀시대 멤버들 SNS)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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