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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가족 외식을 했다.

7월6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빅토리아 베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일 남편 데이비드 베컴, 아들 크루즈 베컴과 함께 시어머니 산드라 베컴의 66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국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했다.

이날 베컴은 가슴라인이 드러난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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