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니콜라이 "알베르토, 이태리인치고 외모 보통"

뉴스엔 2015. 7. 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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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멤버 노르웨이 니콜라이가 알베르토 외모를 평가했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7월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내 알베르토의 외모를 평가하고 나섰다.

이날 노르웨이 대표로 새롭게 합류한 니콜라이 욘센에게 기욤은 "노르웨이는 독일 맥주와 스웨덴 보드카밖에 안 먹더라. 직접 만드는 술은 없냐"고 물었고, 니콜라이는 "아쿠아 비트라고 생명의 물이라는 술이 있다. 평균 도수 42도다. 라틴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아쿠아 비트는 바다의 움직임과 잇따르는 기후 변화가 깊은 향을 더한다고 주장해 배 안에 실린 채로 지구 한바퀴를 돌아야 제대로 된 아쿠아 비트로 인정한다. 실제 병에 경로를 기록한다. 일부러 흔들어봤는데 맛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알베르토는 "노르웨이에 사는 친구가 음식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더라. 주식이 냉동피자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니콜라이는 발끈하며 "그건 아니다. 냉동피자는 간단해서 많이 먹는다. 제대로 요리해서 맛있는 것도 잘 먹는다. 스말라호베라고 양머리찜이 있다.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다"고 맞섰다.

이어 니콜라이는 "평소엔 사슴 고기 미트볼을 많이 먹는다. 무스 스테이크라고 말코 손바닥 사슴 스테이크를 자주 먹는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노르웨이에 갔더니 연어 샌드위치를 많이 먹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니콜라이는 "연어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니콜라이는 알베르토에 대해 이탈리아 사람 치고는 외모가 보통이라고 평가했다. 알베르토는 "내가 보통이면 이탈리아 사람은 얼마나 잘생겼겠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 1주년을 맞아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수잔 샤키아(네팔),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테라다 타쿠야(일본) 6인이 하차했으며 새멤버로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 라샤드(이집트), 나카모토 유타(일본)가 합류해 기존멤버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타일러 라쉬(미국),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G12로 첫 호흡을 맞췄다. 첫 게스트로는 제국아이들 멤버이자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활약 중인 황광희가 출연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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