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소녀시대 안 했으면, 수영선수 했을 것"

이우인 2015. 7. 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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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합류한 소녀시대 유리가 수준급 수영 실력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오는 7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창단과 함께 유리의 수영 실력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완벽에 가까운 보디라인으로 숱한 화제를 모아 온 유리는 등장부터 비현실적 수영복 자태로 예체능 기존 멤버인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뿐만 아니라 수영장 내에 있던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녀는 수영장 입수 후 고난이도의 잠영 실력을 뽐내며 인어공주를 방불케 하는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면 위로 올라온 뒤에는 파워풀하고 노련한 접영 실력을 보여주며 우리동네 수영단의 박수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서 유리는 물 밖으로 나온 뒤 '우리동네 수영단'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수영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예체능'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예체능 MC 강호동은 유리의 무결점의 민낯을 가까이서 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우리동네 예체능'에 6개월 만에 강림한 첫 홍일점 유리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수영 실력은 오는 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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