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현희 2015. 7. 5. 20:17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스피카 김보아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가 스피카 김보아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낭만자객 무대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상대로 꾸며졌다. 복면가왕 낭만자객이 소녀감성 우체통 린을 꺾고 가왕 후보전에 올랐던 것.
복면가왕 낭만자객은 클레오파트라에 무릎을 꿇었다. 이에 공개된 복면가왕 낭만자객 정체는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였다.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는 "스피카로 데뷔한지 이제 3년이 좀 넘은 것 같다. 데뷔 전에는 다른 가수들의 가이드와 코러스 녹음을 했다. 솔직히 좀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하는 사람 김보아로 남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덧붙였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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