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마리텔 뺨치는 병맛CG 등장, 콜라에 날개까지

뉴스엔 2015. 7. 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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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가 일명 '병맛 CG'로 유명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못지 않은 기발한 CG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돈스파이크를 포함한 멤버들은 노도부대 5중대에 입소, 유격훈련에 임했다.

멤버들은 노도부대 5중대 소속으로 유격 줄다리기 대결에 출전했다. 돈스파이크는 120kg 거구를 적극 활용해 5중대에 큰 힘을 실어줬고 멤버들은 7중대를 상대로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두 번째, 3번째 경기 우승의 영예는 7중대에게 돌아갔다. 내리 2연패를 당한 멤버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돈스파이크는 "그 어느 때보다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장면에서 하늘에 떠 있는 콜라가 담긴 잔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유격 2일차에 지옥의 장애물 3종세트에 도전했다. 지옥의 장애물 3종세트의 1코스는 난간 뛰어오르기, 2코스는 엮어가기, 3코스는 트러스트폴이었다.

슬리피는 2코스 '마의 엮어가기'에서 특유의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훈련을 이어갔다. 슬리피의 활약에 제작진은 CG를 활용해 그의 등에 대형 날개를 달아줬다. 그러나 슬리피는 안타깝게 엮어가기 훈련에 실패했다. 조교는 "악으로 깡으로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지만 떨어지게 됐다"며 열외 조교 옆으로 가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격 훈련의 계절을 맞이해 멤버들이 강원도 양구군의 노도부대에 입소해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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