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박재정 "장진 좋다고 했지만, 서울예대 낙방"
2015. 7. 5. 11:11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박재정이 장진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연예계 야구광 20인이 출연한 '오늘은 내가 홈런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정은 "서울예술대학교 면접을 볼 때 장진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시험에서 떨어졌다. 결국 3수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이렇게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은 박재정의 말에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출발 드림팀'은 연예인들이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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