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김성령, 이성경 업둥이란 사실 알았다

김문정 2015. 7.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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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꽃' 이성경, 김성령에게 출생의 비밀 고백 "업둥이였다. 생부는 주변인"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이성경 출생의 비밀을 알곤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33회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이솔(이성경)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이솔은 사실은 자신이 업둥이였다며 더 놀라운 건 생부가 주변인이었다고 털어놨다.

레나는 "설마 나도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때 전화가 걸려와 이솔은 친부가 인철(이형철)이란 사실은 고백하지 못했다.

레나와 이솔이 모녀관계라는 사실이 언제쯤 밝혀질지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여왕의 꽃'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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