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천호진, 악행 숨기려 이준혁 해고

뉴스엔 2015. 7. 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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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의 반격이 '파랑새의 집' 39회에서 역풍을 맞았다.

7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9회(극본 박필주/연출 지병현)에서 김지완(이준혁 분)은 장태수(천호진 분)에게 해고당했다.

김지완은 장태수의 과거 악행을 밝히기 위해 아버지 김상준의 과거 세기은행 거래내역 열람을 요청했다. 이어 김지완은 베스트글로벌 주거래은행이 세기은행으로 바뀐 사실을 알고 장태수의 꼼수를 알아 차렸다.

이후 김지완이 신영환(남경읍 분)과 장태수 앞에서 세기은행 자료요청 결과를 받았을 때 이미 창고자료가 모두 폐기됐다는 연락이 돌아왔다. 김지완은 창고 CCTV로 누가 장태수 회장과 손잡고 자료를 파기했는지 밝혀내겠다고 선언했지만 실상 창고 자료는 마침 보관기간이 다 돼 일괄 폐기처분된 후였다.

일부러 김지완의 오해를 조장한 장태수는 "오늘 일에 대해 책임져라. 넌 해고다. 명예훼손에 무고죄도 된다. 조금만 기다려라. 차근차근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역으로 협박하며 김지완의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9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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