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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수영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수영은 7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monster 즐거웠어요 SoneJapan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와 수영이 무대를 막 마치고 내려온 듯 얼굴에 마이크를 찬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블루폰의 무대 의상을 입고 있어 시원한 여름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소녀시대 짱", "콘서트 화이팅이요", "언니들 너무 예뻐요", "여신 소시"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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