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측 "수영복, 무대의상 아니다" 논란 해명

문완식 기자 2015. 7. 4. 0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걸스데이

걸그룹 걸스데이 측이 '수영복 무대 의상'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공개된 멤버들의 수영복 의상을 방송용 무대의상으로는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선보이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에 '수영복은 무대의상으로는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 걸스데이의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완식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