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캐나다 여행에 눈물 "스스로에 보상"
뉴스엔 2015. 7. 3. 23:43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용건이 눈물을 내비쳤다.
7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해 여행 소감을 밝혔다.
김용건은 "이번 여행은 소중하다. 일하느라고 바빴다. 나 자신에게 보상 차원에서 '일하느라고 고생했다'"라고 말한 후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옛날에는 시간이 많아도 하고 싶어도 못했다. 자동차가 있어도 경비가 필요하니까 못갔다. 지금은 가고 싶으면 갈 수 있는데 나이가 있는거다. 그동안 못했던걸 해주고 싶은거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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