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댓글 정독한다..많이 느끼고 반성"

2015. 7. 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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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비정상회담'의 성시경이 네티즌들의 평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와 기존 멤버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새 멤버 이집트의 새미, 폴란드의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가 참석했다.

성시경은 "네티즌들이 내가 나선다거나 하는 등의 댓글을 정독한다. 많이 느끼고 반성하고 그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다시 미워하고 나만의 핑계를 만들고 핑계를 댈 수 없는 것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댓글들을 보며 인터넷과 한창 싸운다. 반성과 노력한다. 이유가 있는 지적이 있었다. 내 얘기를 멋있게 이해시키는 걸 하려면 나는 패널로 나와야 하는 거다"며 "정말 쉽지 않다. 신동엽에게 와서 한 번만 해달라고 했지만 죽어도 안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새 멤버 G6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합류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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