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힐링캠프' 일일MC, 게스트는 이경규·성유리·김제동

2015. 7. 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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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SBS '힐링캠프' 일일 MC를 맡았다.
 
이휘재는 1일 진행된 MC 이경규 성유리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마지막회 촬영에 일일 MC로 투입됐다.
 
이날 '힐링캠프'는 이휘재의 진행 하에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이 게스트가 된 포맷으로 진행됐다. 이경규 성유리는 '힐링캠프' 마지막 촬영에서 남다른 소회를 털어놓으며 마지막을 맞았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힐링캠프' 초창기 MC 이경규는 4년 만에, 성유리는 2년 만에 프로그램에 안녕을 고한다. '힐링캠프' 3MC 중 김제동만이 유일하게 프로그램에 잔류한다.
 
이와 관련, '힐링캠프' 측은 "4년간 지켜온 심야토크쇼의 형식은 이어가면서, 시청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를 만들기 위해 MC교체 뿐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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