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2세 걱정에 "나도 20대처럼 할 수 있다"
2015. 7. 2. 10:42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박준형
'한밤의 TV 연예'에서 god 박준형이 결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god 박준형의 결혼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오빠 오빠 하는 게 귀여웠다"며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팬들의 2세 걱정에 대해 "나도 20대처럼 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말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또 박준형은 아내에게 "행복하게 같이 한가족이 돼 재밌게 살자. 오빠 믿고 따라와"라며 굵직한 한 마디를 전했다.
한편 박준형은 미모의 승무원과 지난해부터 교제해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준형, 신부 정말 예쁘던데" "박준형, 결혼 축하합니다" "박준형, 빨리 2세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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