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진구 아들 손-발 사진 최초공개 "4.04kg 우량아"

뉴스엔 입력 2015. 7. 1. 23:33 수정 2015. 7.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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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갓 태어난 아들의 손, 발을 깜짝 공개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29일 득남 한 진구를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진구는 "아들 이름은 나처럼 외자다. 6월 29일 오후 4시33분에 태어났다. 진짜 남자답고 어마어마하다"며 아들 바보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진구 아들 진원은 4.04kg의 우량아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진구는 이 날 갓 태어난 아들의 귀여운손, 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구는 "현장 베이비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난감했다. 설마 현장 스태프들이 전선 감고 그러고 있을 때 구석진 곳에서 아기를 만들었겠냐. 근데 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아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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