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틴탑,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김소연 기자 2015. 7.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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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영상 캡처

그룹 틴탑이 '주간 아이돌'에서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한 틴탑이 출연했다.

이 날 틴탑은 등장에서부터 명불허전 틴탑의 랜덤플레이댄스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줬다. 벌칙에 걸리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과 집중을 했음에도 벌칙에 걸린 멤버들에게 일명 자비 없는 딱밤 때리기 모습에 처음부터 웃음 폭탄이 발동 됐다.

이어 신상 코너인 '위대한 도전 틴탑 99초'에서는 틴탑 애교 99초, 초심 99초, 열정 99초 등을 통해 일명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 꿨어)의 충격과 공포의 애교는 물론, 아기둥지새춤, 얼음 녹이기 대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모든 대결에 실패한 멤버들은 각각 파격적인 벌칙인 얼굴에 낙서하기, 바지 벗기, 얼굴에 스타킹 신고 셀카 찍기 벌칙에 걸리게 됐다.

벌칙에 걸려 얼굴에 낙서가 되며 빙구가 된 캡에 이어 바지 벗기 대신 쇄골 공개로 '맄한나'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리키, 스타킹을 신고 셀카를 찍어 마지막으로 가장 큰 웃음을 안긴 니엘까지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틴탑은 지난 6월 30일 '더 쇼'를 통해 음악 방송에서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첫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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