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전미선 유골 찾았다는 전화에 '오열'
김가영 입력 2015. 6. 30. 19:44 수정 2015. 6. 30. 20:22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전미선 유골 찾았단 전화에 눈물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엄마 전미선의 유골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오열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16회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은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됐다. 바로 실종된 엄마 황은실(전미선 분)의 유골을 찾았다는 것.
황금복은 전화를 듣고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황금복의 오열에 오말자(김나운 분) 또한 눈물을 흘렸다. 서인우(김진우 분)는 황금복을 달래며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황은실의 행방을 찾고 있던 강태중(전노민 분) 또한 유골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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