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써니 강렬한 빨간 머리 눈길 '파격 헤어'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입력 2015. 6. 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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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7월 7일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가 7월 7일 컴백을 알린 가운데, 멤버 써니의 상큼한 빨간 머리가 눈길을 끈다.

30일 써니는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소녀시대 컴백 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환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새 콘셉트에 맞춘 듯한 강렬한 빨간 머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다음 달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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