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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손태영의 완벽한 몸매 비법. 꾸준한 운동이었다. 철저한 자기 관리 덕에 그의 리즈는 현재 진행형이었다.

손태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게재했다.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진이었다.

운동 중에도 굴욕은 없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었지만 청초했다. 몸매는 완벽했다. 타이트한 트레이닝 복에도 군살없이 늘씬했다.

운동하는 포즈는 전문가 못지 않았다. 손태영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채 운동에 집중했다.

손태영은 "출산 후 아직 빠지지 않은 아래쪽의 뱃살"이라며 "운동이 일이 돼버린걸 보니 게을러졌나보다. 부지런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시작"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최근 첫 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을 출간했다.

<사진=손태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