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김영철 '진짜사나이' 훈련, 쉬워 보인다"

윤상근 기자 2015. 5. 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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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채널A

배우 박은혜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김영철이 받고 있는 훈련이 쉬워 보인다고 밝혔다.

30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따르면 박은혜는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 '북한 인민군 라이벌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를 진행하며 인민군 출신 탈북자의 경험을 듣고 난 이후 김영철을 향해 "김영철의 '진짜 사나이'에서의 군 생활은 너무 쉬워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우리도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독극물을 제조하는 핵화학부대부터 전쟁 시 핵배낭을 들고 적진으로 들어가는 핵배낭부대 등 다양한 인민군 출신의 탈북자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산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며 사격을 하거나 독극물로 화생방 훈련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라며 충격적인 훈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김영철은 "최근 <진짜 사나이>에서 했던 화생방 훈련이 기억난다. 독극물로 하지는 않았지만 훈련을 받은 훈련생들 중에서 내가 제일 잘 참았다"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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