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몸매 비결? 공복에 두 시간씩 수영"

2015. 5. 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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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이른바 '몸매 종결자' 예정화가 몸매관리 비결로 수영을 꼽았다.

예정화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 7시부터 2시간씩 공복에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정화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예정화는 "공복에 운돋을 하면 지방을 태우는데 더 효율적이다. 수영장 청소하는 날 하루 빼고 6일 동안 매일 아침에 수영을 한다"고 말했다. 예정화와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래퍼 치타와 셰프 맹기용의 일상도 공개됐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가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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