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민낯 공개, 센 화장 뒤 순둥이 얼굴 "누구세요?"(나혼자산다)
뉴스엔 2015. 5. 29. 23:25
[뉴스엔 이민지 기자]
치타 민낯이 공개됐다.
5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관악구 봉천동 치타 집이 공개됐다.
치타는 일어나자마자 음악을 플레이 했다. 치타의 민낯은 진한 화장 뒤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강남을 비롯한 멤버들은 "치타 맞냐"며 동요했다.
센 화장 뒤에 숨어있던 김은영의 모습은 강렬한 래퍼 치타와는 180도 다른 것이었다.
치타는 "26살이다. 17살에 부산에서 무작정 올라와 음악하겠다고 했다. 자취한지 10년차 되는 래퍼 치타다"고 소개하며 "부모님께서는 반대가 없으셨고 오히려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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