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제작진도 반한 박신혜 "떠나보내기 싫어"

박신영 인턴기자 2015. 5.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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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신영 인턴기자]

박신헤/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제작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신혜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삼시세끼'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도착해서 집에 갈 때까지 일만 한 신혜, 화장 안 해도 보정 안 해도 참 예쁜 신혜, 알고 보니 요리도 잘하고 고된 일에도 힘들다는 불평 한마디 없이 잘 웃던 신혜. 떠나보내기 싫어 고정 요청까지 하게 한 신혜와 함께 한 '삼시세끼'의 추억이 오늘 밤 남김없이 모두 공개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박장금' '예쁘니까 예쁜데 왜 예쁘냐고 하시면 예뻐서 예쁘다고 했는데'라는 해시 태그가 달린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투명한 민낯과 늘어트린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쉬는 동안에도 목장갑을 끼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예쁜 녀석이 마음도 곱다니. 며느리 삼고 싶다" "박신혜 얼굴도 마음도 정말 예쁜 사람! '꽃보다 할배'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진심 박신혜 '삼시세끼' 고정 원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신영 인턴기자 abc4643@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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