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조기종영에 자체반성까지..쿨하다 쿨해

뉴스엔 입력 2015. 5. 29. 17:26 수정 2015. 5.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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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B급 코미디' 수장 유병재 덕분일까. '초인시대' 팀은 쿨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겸 연기자 송지은은 5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쿨한 우리 초인시대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초인시대 시청률 급감 대 반성회'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서 울적한 표정으로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송지은은 tvN '초인시대'에서 유병재가 짝사랑하는 지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초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과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고 초능력이 생겼다는 독특하고 우스꽝스러운 설정을 통해 시선을 끌었다. 취업과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취업난에 시달리는 현실 속 20대의 모습과 제대로 겹쳐져 인상적이란 평가도 줄을 이었다.

그러나 과도한 노출을 비롯한 유병재식 B급 유머를 이해하기 어렵단 지적 때문이었을까. 아쉽게도 끝은 미약해진 모양새.

첫방송 당시 2%대를 기록했던 '초인시대' 시청률은 마지막회인 7회에 이르러 0.9%대로 떨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결국 '초인시대'는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한주 앞당겨 종영을 맞게 됐다.

한편 '초인시대' 8회에서는 '초인시대' 제작 뒷이야기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스페셜편 '초인시대는 왜 초인이 되지 못했나'가 방송된다.(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CJ E&M 제공)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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