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붕장어와 힘겨루기 대결 승리 '의기양양'
뉴스엔 2015. 5. 28. 22:01
[뉴스엔 이차령 기자]
최현석이 붕장어와 힘겨루기 대결을 펼쳤다.
5월 28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에서 각 지역의 최고의 장과 일품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남팀은 일품 식재료로 붕장어를 준비했다. 수조에 가득 담긴 붕장어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고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MC 김성주는 "크기가 압도적이다. 장어가 남성들에게 좋지 않냐"고 깜짝 놀랐다. 이어 김성주는 "한 번 잡아볼 수 있겠냐. 이런건 최셰프가 잡아야지"라고 최현석 셰프를 호출했다.
최현석 셰프는 장갑을 끼며 "한 대 맞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현석 셰프는 붕장어를 잡은 뒤 "힘이 와 어마어마하다"고 감탄했다. 어렵게 붕장어를 잡은 최현석 셰프는 붕장어를 높이 들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TV '한식대첩3' 캡처)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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