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KBS 개그맨 시험, 심사위원 한 명도 안 웃어"

뉴스엔 2015. 5.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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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병재가 KBS 개그맨 공채 시험 당시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유병재는 방송 작가와 연기자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병재는 원래 꿈이 작가였느냐는 질문에 "원래는 코미디 쪽이었다"며 과거 KBS 개그맨 시험에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당시 했던 개그를 선보이며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심사위원 중에 한 명도 안 웃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병재는 현재 작가와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대본을 쓰면서 연기 생각을 하고 연기를 하면서 대본 생각을 하느라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병재는 감정의 동요가 없는 편이라고 밝히며 "최근에 가장 기뻤을 때는 2002년 월드컵 4강 갔을 때"라고 말했고, 가장 슬펐을 때와 화났을 때를 언급해 녹화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29일 오후 11시 25분 방송. (사진=KBS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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