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아무리 사랑해도 사생활 지켜줘야해"(꿈꾸라)

뉴스엔 입력 2015. 5. 28. 10:12 수정 2015. 5.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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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사랑하는 사람의 사생활을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박하선은 5월26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DJ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에픽하이 미국 투어 공연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운 DJ 타블로 대신 27일부터 일주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귀는 사람과 사생활을 어디까지 공유해야하는 게 맞냐. 내 남자친구는 자기 휴대전화를 절대 안 보여준다. 전에 사귀던 사람이 휴대전화와 메신저를 보다 헤어졌다고 하더라. 아무리 사랑해도 지키는 게 맞냐"고 물었다.

작사가 김이나는 "나이랑 상관없이 휴대전화와 사생활은.."이라고 운을 뗐고 박하선은 "지켜줘야죠"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휴대전화를 보는 건 판도라의 상자같다"며 "보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본 적 있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있다. 근데 안 좋더라"고 답했다.

한편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10시 방송되며 PC, MBC 라디오 어플 미니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사진=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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