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AOA 지민 "인기 실감, 민낯도 알아 보신다"

2015. 5. 27. 18: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사라 기자] '주간아이돌' AOA 지민이 "밖에 다니면 민낯도 알아보신다"며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시크릿 송지은, 정하나, AOA 지민, 초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데프콘은 지민에게 "엠넷 '언프리티'에서 색다른 모습을 봤다. 인기 실감하냐"고 물었는데, 이에 지민은 "민낯도 알아봐 주신다"며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화장 하지만 하면 우니까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시크릿 정하나는 지민에 "뭔가 걸그룹으로서 풀어내지 못한 한이 보였다"고 덧붙이며 칭찬을 보탰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씨스타, 시크릿, AOA, 몬스타엑스, 소나무, 엔플라잉 등 소속사 선후배 가수들이 출연했다.

sara326@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