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6人, 해외극한알바 미션에 '충격+분노'

김현정 입력 2015. 5. 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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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이 ‘해외극한알바’에 도전했다.

‘해외극한알바’는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11월 각 멤버들은 국내 탄광, 63층 빌딩 유리 청소 등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외극한알바’는 해외편인 만큼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한층 더 고난이도의 힘든 업무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방콕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에 없던 ‘해외극한알바’의 미션을 받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포상휴가를 위해서는 해외 극한알바를 마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는 포상휴가의 룸메이트인 줄 알고 파트너를 맺었다. 하지만 사실 ‘해외극한알바’를 함께 할 파트너였음이 밝혀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방콕이 아닌 최종목적지를 알게 된 멤버들은 망연자실했다. 각 세 국가로 흩어져 본격 ‘해외극한알바’를 시작했다. 정형돈-하하는 가마꾼으로 연상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의 최종 목적지와 이들에게 주어진 ‘해외극한알바’의 정체는 무엇일지, ‘해외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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