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12년전 췌장암 수술, 췌장 절제후 당뇨 생겨"
뉴스엔 2015. 5. 27. 10:23
배연정이 췌장암 수술 후 변화를 털어놨다.
개그우먼 배연정은 5월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방송인 김한석, 이진 아나운서, 이재용 아나운서 등 출연진과 함께 항암 음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배연정은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돼지감자 요리법을 공개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연정은 "12년 전에 췌장을 많이 절제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뇨가 생겼다"며 "사실 돼지감자차를 사먹을 수도 있지만 내가 해먹으면 신뢰가 더 간다. 비싸지 않다. 단 (돼지감자를) 닦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배연정은 "돼지감자 말린 건 과자처럼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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