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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유나 인턴기자]

사랑이가 남자 친구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모델 야노 시호는 5월 24일 자신의 SNS에 사랑이와 한 남자아이의 귀여운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랑이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한 잘생긴 남자아이도 사랑이와 동시에 강아지에게 뽀뽀하고 있다. 두 아이의 사랑스런 모습은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들 정도로 예쁘다.

한편 네티즌들은 "만세는 어쩌냐", "유토는 어떡하냐"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한국과 일본의 수많은 네티즌들이 "귀엽다"고 언급해 사랑이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조유나 younacc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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