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유리 "전인화보고 비주얼 쇼크..외모 겸손해졌다"

2015. 5.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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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성유리가 전인화의 외모를 극찬했다.

성유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나의 스승님을 보고 비주얼 쇼크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인화를 자신의 롤모델이자 스승이라고 밝힌 뒤 "정말 예쁘신 분이다. 비주얼 쇼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보다 예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는 티끌같은 아이였다. 그 분을 뵙고 겸손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전인화와 법륜 스님이 출연했다.

trio88@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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