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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근황이 공개됐다.

하리수는 5월 24일 웨이보에 "이번 주말, 매우 뜻깊었어요. 친구가 출연하는 오페라도 보고 소모임에도 참석하고. 여러분의 주말도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또 새로운 시작이에요. 우리 함께 파이팅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오페라 연극 '햄릿' 티켓을 들고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또 하리수는 사진을 찍도록 마련된 장소에서 출연 배우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9일 웨이보를 통해 남편 미키정과 8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남겨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하리수는 "나는 영원히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더 아름다울 거예요"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2007년 5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오페라 연극 '햄릿'은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하리수 웨이보)

[뉴스엔 임정윤 기자]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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