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임원희 "버티는 이유? 맏형의 책임감"

하홍준 기자 입력 2015. 5. 24. 19:41 수정 2015. 5.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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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해난구조대 SSU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진짜사나이2' 임원희가 맏형의 책임감을 보여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난구조대 SSU 입성에 성공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특수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900회 PT를 실시했다. 이어지는 훈련에 여기저기서 고통스러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맏형 임원희는 "저기서 영철이가 하고 있고, 슬리피가 무너질 듯 무너지 않고 훈련을 하고 있다"며 "내가 존재하는 이유 맏형의 책임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있어줘야. 서로 잘 버티지 않겠느냐"며 "악도 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고난을 함께 나눌 동기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SSU| 진짜사나이2| 해난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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