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갈수록 강력해지는 벌칙에 집단 반발

신상민 기자 입력 2015. 5. 24. 19:15 수정 2015. 5.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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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갈수록 강력해지는 벌칙에 '런닝맨' 멤버들이 항의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극과 극 벌칙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 닉쿤, 엠버, 헨리, 강남이 출연했다.

2라운드 미션을 받은 '런닝맨' 멤버들은 다시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다. 미션에 실패한 세 팀은 잠수복을 입고 한강을 횡단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박준형은 "76년도에는 괜찮지만 지금은 안 된다"라고 항의를 했다. 유재석 역시 "수영을 못 하는데 어떻게 건너냐"라고 항의를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수영을 못 해도 특수 수트와 오리발로 건널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항의를 가볍게 묵살해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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