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민기 딸 윤경, 더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5. 5.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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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조민기의 딸 윤경이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윤경이 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와 아빠 조민기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민기는 직접 윤경을 데리러 공항으로 향했다. 아빠를 본 윤경은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인사했다.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오붓하게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특히 윤경은 유독 밝아진 모습, 즐거워하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조민기 역시 윤경의 웃음에 기분 좋게 미소지었다.

'아빠를 부탁해'는 20대 딸과 50대 아빠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 현재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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