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연희 미모의 친언니 공개 "세자매중 내 외모 으뜸"

뉴스엔 입력 2015. 5. 24. 16:49 수정 2015. 5.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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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미모의 친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5월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화정'의 주인공 이연희를 만나 스타ting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연희는 SNS 등을 통해 미모의 친 언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연희는 언니들의 미모를 언급하자 "언니들도 예쁜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가 왜 예쁜가 했더니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막내딸이더라. 세 자매 중 최고의 미녀는 누구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연희는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언니들도 알았던 듯 이연희는 과거 언니들의 제안으로 SM 오디션을 봤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언니한테 감사해야 할 것 같다"는 말에 이연희는 "그래도 내가 잘했으니까 된 것 아니냐"고 다부진 속내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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