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반하다' 김소연, 윤현민 진실 알았다 '오열'
양소영 기자 2015. 5. 23. 22:20
순정에반하다 |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이 진구를 죽인 범인이 윤현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연출 지영수) 마지막회인 16회에서는 나옥현(조은지)이 김순정(김소연)에게 이준희(윤현민)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옥현은 김순정을 찾아가 "범인이 따로 있다. 뺑소니범이 아니라 살인범"이라며, 김순정의 전 연인이자 마동욱(진구)을 죽인 범인이 이준희라고 밝혔다.
이에 김순정은 "거짓말이지. 장난치지마. 준희가 요즘 어긋나갔어도 제일 친한 친구를 죽이다니"라며 믿지 못했다.
이어 김순정은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하면서 일어섰다. 하지만 김순정은 다리가 풀린 듯 주저 앉았다.
김순정은 "어떤 애인 줄 알잖아. 제일 친한 친구인데. 24년을 함께했다. 옥현아. 우리 동욱이 불쌍해서 어떡해"라며 오열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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