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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강균성이 자신의 과거를 솔직히 밝혔다.

강균성은 5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혼전순결주의를 처음부터 고수하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신동엽이 "최근 강균성씨 혼전순결서약서가 굉장히 화제가 되지 않았냐"고 묻자, 강균성은 "처음부터 지킨 것은 아니다. 계속 무너져서 살다가 뒤늦게 깨달음을 얻었다"고 답했다.

이어 강균성은 갖고온 혼전순결서약서를 크루들에게 뿌리며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정을 꾸리기 전에 책임감을 지킬 수 있고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혼전순결서약서를 찢는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어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 코리아6'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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