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송지효, 미련이 사랑으로 바뀌나
뉴스엔 2015. 5. 23. 21:34
[뉴스엔 박지련 기자]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송지효에게 다가서기 시작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6회(극본 이진매/연출 권석장)에서 방명수(변요한 분)는 친구 김수진(송지효 분)에 대한 진심을 서서히 드러냈다.
과거 방명수와 김수진은 친구와 연인 사이 애매한 관계를 유지했다. 두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 엇갈렸고 결국 친구 관계로 남게 됐다.
하지만 방명수는 김수진과 이뤄지지 못한 사랑에 계속 미련을 갖고 있었다. 그 미련은 가짜 연애를 통해 조금씩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방명수는 김수진과의 말, 행동 하나하나에 전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방명수는 김수진의 문자 하나하나에 웃고 실망했다. 그런 방명수 모습이 두 사람의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tvN '구여친클럽' 6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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