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유이야 밥 먹자..번호 왜 바꿨어" 고백

양소영 기자 2015. 5. 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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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유이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유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포상휴가를 위해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도전에 앞서 초대형 여객기 'A380'에 확성기를 들고 선전포고를 했다.

광희는 확성기를 들고 "유이야. 언제 한 번 밥 먹자. 야아아아아. 왜 번호 바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는 "유이야"라고 다시 한 번 이름을 불렀다. 광희는 자신을 태우고 있는 기기가 내려가자 "아무것도 못했잖아. 아흐 속상해. 어떡해. 어어어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광희 유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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