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임유진 부부, 가족 여행 모습 "벌써 힘들어"

조준영 입력 2015. 5. 23. 10:37 수정 2015. 5.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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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임유진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임유진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여행 첫 날. 벌써 힘들어. 즐겁게 보내다 가자 무사히, 가족 여행, 알펜샤, 행복, 애넷,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영 임유진 부부는 아들, 딸과 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목해보이는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유진은 지난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윤태영과 남매로 출연하며 인열을 쌓은 후 2007년 2월 결혼했다.

<사진출처=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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