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삼시세끼' 박신혜 통큰선물에 이서진-나PD 신경전 '앵글서 빠져'

뉴스엔 2015. 5. 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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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신혜가 선물로 가져온 식재료들이 이서진과 나영석 PD 사이에 신경전을 불렀다.

박신혜는 5월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에서 첫 게스트로 옥순봉을 찾았다.

'삼시세끼' 애청자라던 박신혜는 이서진 택연의 굶주림(?)을 안타까워했던 듯, 식재료들을 잔뜩 담은 아이스박스를 갖고 왔다. 아이스박스 문이 열리며 양대창이 보이자 이서진은 말문이 막힌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 패기 넘치는 게스트를 보소"란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택연은 곧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반건조 호박, 군고구마, 천연 조미료 등 갖가지 식재료들을 챙겼다. 이때 '나순사' 나영석 PD가 나타나 "가게를 차려도 될만큼 많다"고 하며 식재료들을 빼앗으려 했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와 외부에서 가져온 식재료는 맞지 않기 때문.

빼앗기지 않으려는 이서진과 빼앗으려는 나영석 PD 사이에 힘겨루기는 이서진의 호통으로 종료됐다. 이서진이 "게스트가 가져온 것을 왜 자기가 챙기려고 해. 앵글에서 빠져!"라고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자 현장은 초토화됐다.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2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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