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신동엽 "예능국 여자 PD들 세다" 폭소

뉴스엔 2015. 5.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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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예능국 여자 PD들이 세다고 말했다.

백승찬(김수현 분)은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 3회에서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백승찬은 방송에서 자신이 신혜주(조윤희 분)를 짝사랑했지만 남자친구 라준모(차태현 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준모가 탁예진(공효진 분)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왜 하필 예능국 여자 PD냐. 여자 PD들 세다"고 언급했다. 이는 자연스레 신동엽 아내 MBC 선혜윤 PD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이는 꿈임이 밝혀졌고 백승찬은 라준모, 탁예진을 떠올리며 동생에게 "회사 가기 싫다"며 투정을 부렸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프로듀사'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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