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태훈, 살인까지 밝혀져..결국 구속

뉴스엔 2015. 5. 6. 23: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앵그리맘' 김태훈이 구속됐다.

5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5회(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서 도정우(김태훈 분), 홍상복(박영규 분) 등이 서로를 뒤통수쳤다.

홍상복(박영규 분)은 조강자(김희선 분)과 손잡은 안동칠(김희원 분)에게 뒤통수를 맞고 명성고 안에 있던 비밀금고를 들켜 재판에 섰다. 홍상복은 재판에서 "보고 받고 놀랐다. 도정우 이사장이 한 것"이라며 도정우에게 죄를 덮어씌웟다. 이미 도정우 친부 강수찬(박근형 분)과 입을 맞춘 후였다.

주애연(오윤아 분)마저 도정우에 대한 배신으로 오진상 상무의 돈이 자신의 통장으로 들어온 것에 대해 "그 사람이 절 위해서 넣어줬나보다. 아니면 자기를 위해서 넣었거나"라고 말해 도정우를 구석으로 몰았다. 홍상복은 주애연에게도 "도정우를 바치면 넌 산다"고 꼬셔둔 상태였다.도정우는 검사에게 "윗분들이 날 내놓으셨다면 내가 발버둥 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 하지만 나 혼자는 안 죽는다.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검사는 고복동(지수 분)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고복동은 "진이경(윤예주 분)이 옥상에서 떨어지는걸 봤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도정우 선생님이 이경이를 임신시키고 죽였다. 그리고 나한테 덮어씌우셨다. 이경이가 죽은건 학교 도서관에 있는 비밀금고를 봤기 때문이다"고 말해 도정우의 살인까지 세상에 알려졌다. (사진=MBC '앵그리맘' 캡처)

이민지 oing@

최여진, 자신감 넘치는 노출 '볼록 튀어나온 볼륨감' '마리텔' 예정화, 산소주스부터 전립선 맞춤운동까지 김그림 "29세 첫 성경험 없으면 좀.." 폭탄발언, 란제리룩 공개까지 김태희, 차안에 피임기구 포착 "혹시 처음?" 결국..'충격영상' '볼륨 이정도였어?' 타이라, 속옷만 입고 침대에서..상상이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