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부 처음 아니네 '어린이 돕기부터 세월호 참사까지'

뉴스엔 입력 2015. 5. 5. 21:31 수정 2015. 5. 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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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기부 소식이 알려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5월 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아이유가 어제(4일) 재단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위탁가정,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것이 맞다. 원래 기부나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이유 기부 활동은 처음이 아니다. 아이유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기부활동을 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

아이유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연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이 공연 금액 전액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등을 위해 쓰였다.

지난 2011년 당시 아이유는 데뷔 1004일 기념으로 연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김연아와 함께 부른 '얼음꽃' 음원 수익금을 피겨 꿈나무들을 위해 쾌척하기도 했다.

다문화 가정 돕기 희망콘서트의 출연료 역시 공연 취지에 맞는 곳에 흔쾌히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아이유 팬들도 아이유의 선행과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아이유 팬들은 아이유 20번째 생일을 맞아 쌀화환을 전달하는 등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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