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JYP 사단 누르고 2주 연속 1위

조혜련 입력 2015. 5. 3. 16:45 수정 2015. 5. 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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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EXID가 박진영, 미쓰에이를 상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주 연속'인기가요'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것.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 MC 홍종현 김유정 정용화)는 EXID와 박진영 미쓰에이가 1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아예(Ah Yeah)'로 활동중인 EXID가 1위를 거머쥐었다. EXID는 음원 4685점, 음반 29점, 눈 3500점, 시청자 사전투표 119점, 생방송 집계 1000점으로 총점 9333점을 기록했다.

EXID의 뒤를 이어 '어머님이 누구니' 박진영이 8587점으로 2위, '다른 남자 말고 너' 미쓰에이가 785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BIGBANG), 지누션,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지민 앤 제이던(JIMIN N J.DON), 가비앤제이(Gavy NJ),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미스터(Mr.Mr.),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CLC, 러버소울, A.cian,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A-BLE) 등이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인기가요'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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