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윤박, 이성경 해친 母김미숙 악행에 분노

뉴스엔 2015. 4. 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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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여왕의꽃' 14회에서 모친 마희라의 악행을 알았다.

4월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4회(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박재준(윤박 분)은 모친 마희라(김미숙 분)의 악행을 알고 분노했다.

강이솔은 박재준과 바닷가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하다가 동생 강은솔(이혜인 분)의 전화를 받고 귀가를 서둘렀다. 강이솔은 박재준에게 "집이 팔렸단다. 갑자기 집을 비워달라고 집주인에게서 전화가 왔단다"고 말했다.

그런 강이솔의 말에서 박재준은 모친 마희라의 악행을 직감했다. 그 시각 박재준의 짐작대로 강이솔네 집을 사들인 마희라는 "그러니까 왜 남의 아들을 넘보래. 주제넘게. 자업자득이다. 이번 기회에 그 애도 세상 물정을 알게 될 거다"고 혼잣말했다.

이어 박재준이 귀가해 따져 묻자 마희라는 "이제 하나 남았다. TNC에서 내쫓고 이 바닥에 발붙이지 못하게 할 거다"며 강이솔을 해코지할 거리가 남아있음을 예고했다. 박재준은 "제발 그러지 마라. 나 그 사람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모친을 말리려 했지만 소용 없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김성령)와 그가 버린 딸(이성경)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여왕의꽃' 1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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